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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 개발

같은 "개발"이라도
견적이 나오는 방식이 다릅니다

범위가 이미 그려지는 일과, 무엇을 만들지부터 정해야 하는 일은 진행 순서가 다릅니다. 앞쪽은 참고하시는 사이트 한두 곳이면 구간이 나오고, 뒤쪽은 요구사항을 문서로 정의하기 전까지 어떤 숫자도 지켜지지 않습니다. 어느 쪽에 해당하는지부터 가려 드립니다.

01TWO TRACKS

범위가 그려지는 일 · 정의해야 나오는 일

이 구분은 난이도가 아니라 순서의 문제입니다. 쇼핑몰 구축이 사내 시스템보다 쉬워서 값이 먼저 나오는 것이 아니라, 무엇을 만들지가 이미 합의돼 있어서 나오는 것입니다. 순서를 뒤집으면 — 정의 없이 금액부터 정하면 — 그 금액은 착수 2주 만에 무의미해집니다.

01표준 구축범위가 이미 그려지는 일

이런 일입니다무엇을 만들지는 정해져 있고 남은 것은 분량과 수준입니다. 페이지 몇 장, 게시판 몇 개, 관리자에서 무엇을 고칠 수 있어야 하는지 정도가 정해지면 나머지는 정형화된 작업입니다.

이렇게 진행합니다요구사항 정의 단계 없이 바로 견적이 나갑니다. 참고하시는 사이트를 한두 곳만 알려주셔도 구간은 먼저 잡아 드립니다 — 정확한 금액이 아니라 구간이라고 적는 이유는, 페이지 수와 기능이 확정되기 전에 부른 숫자는 지켜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02요구사항 개발정의해야 범위가 나오는 일

이런 일입니다같은 이름의 기능도 회사마다 다르게 만들어야 합니다. "재고 관리"는 창고가 하나인 곳과 셋인 곳에서 아예 다른 프로그램이고, "승인"은 결재선이 몇 단계인지에 따라 화면 수가 두 배가 됩니다.

이렇게 진행합니다무엇을 만들지 먼저 문서로 정의하고, 그 문서로 견적을 냅니다. 정의 전에 부른 금액은 지켜지지 않아서 적지 않습니다. 정의 단계의 산출물은 그대로 드리며, 그것을 들고 다른 곳에 견적을 받으셔도 됩니다.

애매하면 애매하다고 말씀드립니다. 표준 구축으로 시작했다가 정의가 필요해지는 경우가 있고, 반대로 요구사항 개발인 줄 알았는데 기성 도구로 끝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후자라면 그렇게 말씀드립니다 — 만들지 않아도 되는 것을 만들어 드리는 것이 저희에게는 매출이지만 고객께는 유지보수 대상만 하나 늘어나는 일입니다.

02ITEMS 10

어느 갈래에 무엇이 있나

항목을 누르시면 범위 · 산출물 · 진행 방식이 적힌 상세로 이어집니다. 전부 견적 항목입니다 — 값이 비어 있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범위를 읽어야 하는 일이라 미리 적으면 그 숫자가 거짓이 되기 때문입니다.

03DEFINITION

요구사항 정의가 만들어 내는 것

"요구사항을 정의한다"는 말이 회의를 몇 번 한다는 뜻으로 쓰이는 곳이 많습니다. 저희가 이 단계에서 실제로 산출하는 것은 아래 여섯 가지이고, 견적은 이 문서에서 계산돼 나옵니다 — 감으로 부른 뒤 문서를 맞추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금액이 왜 그렇게 나왔는지 한 줄씩 되짚어 보실 수 있습니다.

화면 목록과 화면별 역할 몇 개의 화면이 필요하고 각 화면에서 누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화면 수가 곧 공수이므로 이 목록이 견적의 뼈대입니다.
역할과 권한 표 관리자 · 담당자 · 일반 사용자가 각각 어디까지 보고 어디까지 고칠 수 있는지. 여기를 건너뛰면 개발이 끝난 뒤에 "이 사람은 이걸 보면 안 되는데요"가 나옵니다.
데이터 항목과 그 관계 무엇을 저장하고 무엇끼리 이어지는지. 나중에 항목 하나를 더하는 일과 관계를 바꾸는 일은 비용이 자릿수로 다릅니다.
연동 대상과 그쪽의 제약 결제 · 배송 · 알림톡 · 사내 시스템. 연동은 상대가 허용하는 범위 안에서만 가능하고, 그 범위는 저희가 정하지 못합니다. 확인해서 안 되는 것은 안 된다고 먼저 적습니다.
이번에 하지 않는 것 제외 목록이 포함 목록만큼 중요합니다. 적어 두지 않으면 나중에 "당연히 되는 줄 알았다"가 되고, 그 분쟁에서 이기는 쪽은 없습니다.
화면별 예상 공수 항목마다 며칠인지. 전체를 한 번에 하지 않아도 되고, 어디까지 이번에 하고 어디부터 다음에 할지를 이 표를 보고 정하시면 됩니다.
이 문서들은 그대로 드립니다. 저희에게 개발까지 맡기셔야 한다는 조건이 없습니다. 같은 문서로 여러 곳의 견적을 비교하시는 편이 금액을 제대로 보시는 방법이고, 그 비교에서 저희가 밀리면 그건 저희 문제입니다.

04SCOPE

드리는 것과 드리지 않는 것

납품에 포함됩니다

소스코드 전량과 그 변경 이력 · 서버와 DB 접속 정보 · 외부 서비스 계정 · 요구사항 정의 문서 · 배포 절차. 소유권은 고객사에 있고 락인을 걸지 않습니다. 내부에 개발 인력이 계시면 그대로 이어서 하시면 됩니다. 저희를 거치지 않으면 손댈 수 없는 구조로 만들지 않습니다.

포함되지 않습니다

디자인 시안 제작서버 운영은 현재 구성에서 제외입니다. 원고 · 사진 · 상품 데이터처럼 내용물도 저희가 만들지 않습니다 — 없는 사실을 지어내지 않는다는 원칙이 여기에도 적용됩니다. 유상 라이선스(폰트 · 템플릿 · 유료 플러그인)는 실비로 별도입니다. 필요하시면 어느 항목이 얼마인지 착수 전에 목록으로 드립니다.

단계별 진행 방식은 진행 절차에, 착수 전에 준비하실 자료는 준비하실 자료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만들고 난 뒤의 운영은 유지보수 · 구독에서 다룹니다.

05FAQ

자주 묻는 질문

견적을 받으려면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요?

표준 구축이라면 참고하시는 사이트 한두 곳과 대략의 페이지 수면 구간이 나옵니다. 요구사항 개발이라면 지금 사람이 하고 있는 절차를 그대로 알려주시는 것이 가장 빠릅니다 — 엑셀로 관리하고 계신 파일이나 손으로 쓰는 장부가 있다면 그게 가장 정확한 자료입니다. 정리되지 않은 상태로 주셔도 됩니다. 정리하는 것까지가 저희 일입니다.

요구사항 정의만 맡길 수도 있나요?

됩니다. 정의 단계의 산출물은 그대로 드리고, 그 문서로 다른 곳에 견적을 받으셔도 됩니다. 저희에게 개발까지 맡기셔야 한다는 조건을 걸지 않습니다. 오히려 여러 곳의 견적을 같은 문서로 비교하시는 편이 금액을 제대로 보시는 방법입니다.

금액을 미리 알 수 없나요?

표준 구축은 참고 사이트를 알려주시면 구간을 먼저 말씀드립니다. 요구사항 개발은 정의 전에 숫자를 부르지 않습니다 — 그 숫자는 지켜지지 않고, 지켜지지 않을 것을 알면서 부르는 것은 견적이 아니라 유인입니다. 대신 정의 단계 자체의 비용과 소요는 착수 전에 확정해 드립니다.

진행 중에 요구사항이 바뀌면 어떻게 되나요?

바뀝니다. 대부분의 프로젝트에서 바뀝니다. 그래서 착수 전에 범위를 문서로 확정해 두고, 늘어난 부분은 새 견적으로 처리합니다. 진행 중에 조용히 얹지 않고, 반대로 "그건 계약에 없습니다"로 끝내지도 않습니다 — 얼마가 더 드는지 먼저 말씀드리고 하실지 정하시게 합니다.

디자인도 해 주시나요?

디자인 시안 제작은 현재 구성에서 제외입니다. 시안이 있으시면 그대로 구현해 드리고, 없으시면 기존 템플릿을 바탕으로 정리하는 수준까지입니다. 별도 디자인이 필요하시면 그 부분만 따로 진행하시는 편이 낫다고 말씀드립니다. 못 하는 것을 할 수 있다고 적어 두면 결국 그 프로젝트가 가장 오래 걸립니다.

만들고 난 뒤에 저희가 직접 고칠 수 있나요?

소스코드 · 계정 · 문서를 전량 넘겨드립니다. 소유권은 고객사에 있고 락인을 걸지 않습니다. 내부에 개발 인력이 계시면 그대로 이어서 하시면 되고, 없으시면 유지보수를 건별이나 월 단위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기존 사이트를 개편하는 것도 여기에 해당하나요?

무엇을 고칠지가 이미 정해져 있으면 유지보수 쪽이 맞고, 구조를 다시 세우는 일이면 개발 쪽입니다. 어느 쪽인지 애매하면 지금 사이트를 먼저 진단해 보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 고쳐서 될 문제인지 다시 만들어야 할 문제인지가 진단 리포트의 항목별 공수에서 갈립니다.

GET STARTED

어느 갈래인지
모르셔도 괜찮습니다

만들고 싶으신 것을 아는 대로만 알려주시면, 정의가 필요한 일인지 바로 견적이 나가는 일인지 저희가 먼저 가려 드립니다. 범위를 확인한 뒤 영업일 1일 이내에 회신드리고, 상담 자체는 무료이며 맡기지 않으셔도 됩니다.